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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1부 모나코 FW 미나미노 타쿠미(28)가 28일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 베스트 일레븐에 2주 연속으로 꼽혔다.
이날 신문이 전했다.
미나미노는 프랑스 리그앙 제3라운드 25일 낭트전(3-3)에서 2경기 연속 골. 앞서 2라운드에서도 신문의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됐다.
이 신문은 현재 3라운드 미나미노의 개인 평가를 "팀 최고점의 8점(10점 만점 중)"로 했다. 덧붙여서, 이 3라운드에서 시즌 첫 선발 출전하고 랭스전(3-1)에서 2골을 넣은 파리 생제르맹의 프랑스 대표 FW 킬리앙 음바페(24)역시"8점"에서 베스트 일레븐에 선출됐다.
이 신문은 미나미노의 여기까지 3경기 평가 평균 점수는 7.33점으로 파리 생제르망 MF 우가르테(7.00점)와 브레스트 FW 델 카스티요(7.00점)를 제치고 이 리그 베스트 플레이어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평균 6.33점의 스타드 랜스 FW 이토 준야(30)는 이 랭킹에서 11위에 올랐다.(마츠모토 아이카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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