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 풀럼, 세비야와 루카스 오캄포스 이적 합의... 선수측 동의만 남아

풀럼은 세비야의 루카스 오캄포스와 이적 합의를 했고 선수측의 동의를 기다리고 있다.

 

풀럼 감독 마르코 실바는 저번 시즌 풀럼의 최고득점자 미트로비치를 잃으면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 내내 공격진 강화를 노려왔다.

 

오캄포스는 높은 레벨에서 뛸 수 있는 증명된 수준을 갖고 있고 세비야의 최근 유럽대항전 성공에 꾸준한 기여를 하여 왔다.

 

이 29세의 선수는 세비야의 온 첫 시즌 유로파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어 세비야를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었다.

 

오캄포스는 지난시즌 아약스로 임대영입 되었지만 오직 4경기만 뛰고 다시 세비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