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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 9월 18일 밤에 펼쳐진 브렌트포드와 아스날의 EPL 8라운드 경기가 아스날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살리바의 헤딩이 골대를 맞고 골라인을 넘어가 아스날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27분 자카의 크로스를 제주스가 헤딩골로 연결시켜 아스날이 1골 더 달아났다.
후반 3분 첫 선발 출전한 파비우 비에이라의 시원한 세 번째 골이 터져 더욱 수월하게 흐름을 잡은 아스날. 한결 여유로운 상황에서 아르테타 감독은 유망주인 에단 은와네리를 투입시켰다. 이번 출전으로 은와네리는 15세 181일에 EPL에 데뷔하면서 역대 최연소 EPL 선수로 자리 잡았다.
승점 3점을 거머쥔 아스날은 승점 18점으로 맨시티와 토트넘을 1점 차로 따돌리고 다시 1위를 탈환하였다. 다음주 토트넘과 일전을 벌인다.
브렌트포드는 앞선 3경기를 무패로 이어가 이번 라운드에 따라 5위에 올라설 수 있었으나, 별 다른 위협을 주지 못한 채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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