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카] 마르셀로 가야르도, 비야레알 오퍼 거절

비야레알은 오늘 아침 키케 세티엔의 해임을 발표하고, 라 세라미카에서 그의 자리를 대신할 감독을 찾고 있으며 이미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

 

라 플라나 클럽에서는 이 문제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결정을 서두르고 싶지 않아 한다. 한편 아르헨티나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비야레알의 첫번째 타깃은 마르셀로 가야르도라고 한다. 비록 전 리버 플레이트 감독이 노란 잠수함을 거절한 후 이미 후보에서 제외되었지만 말이다.

 

언론 'TyCSport' 도 보도한 바 있듯,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를 두 번이나 우승한 그는 최근 비야레알이 오퍼를 거절했으며 여전히 자신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오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여름 그는 이미 몇 달 전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제안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가야르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클럽의 수장으로 거의 9년 동안 영광스러운 시간을 뒤로한 후, 지난 시즌 리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코치는 이미 지난 번에도 노란 잠수함의 의제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가 비야레알의 오퍼를 거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훌렌 로페테기의 이름은 이 감독직에 더욱 강력하게 들리는 이름이지만, 라 플라나의 실체는 이번 시즌의 운명을 위한 초월적 결정에 대해 성공하기 위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