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의 3인 해리 케인, 자말 무시알라, 김민재가 주드 벨링엄, 엘링 홀란드 등 전직 분데스리가 스타들과 함께 2023년 발롱도르 후보로 지명됐습니다.
프랑스 뉴스 매거진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이 매년 수여하는 발롱도르상은 전 세계 국가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의 투표로 결정됩니다.
올해의 영예는 2022년 8월부터 2023년 7월까지 기간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됩니다. 수상자는 10월 30일 월요일 파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케인이 30인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0골을 넣은 시즌에 대한 보상입니다.
골든 보이 후보인 무시알라가 바이에른과 함께 또 다른 눈길을 끄는 시즌을 즐겼습니다. 20세의 이 선수는 모든 대회에서 16골과 16도움을 기록했으며, 2022/23년 마지막 날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골을 넣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민재는 또한 케인처럼 여름에 바이에른으로 이적하기 전 나폴리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세리에 A 우승을 도왔습니다.
홀란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각각, 둘 다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전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 요스코 그바르디올(8월 RB 라이프치히를 떠나 맨시티로 이적), 랜달 콜로 무아니와 맨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베르더 브레멘 & 볼프스부르크), 일카이 귄도안(도르트문트)도 경쟁에 나섰습니다. 2022년에는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기록적인 7회 수상자 리오넬 메시도 주목할만한 후보입니다.
'스포츠 > 축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키커] 발롱도르 30인후보 발표, 메시와 홀란드의 결투? (0) | 2023.09.08 |
---|---|
[세비야 ABC] 22000명 팬들이 모인 입단식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린 라모스 (0) | 2023.09.08 |
[디 애슬래틱] 그레이엄 포터, 리옹 감독직 거절 (0) | 2023.09.08 |
[스카이스포츠] 비밀 테스트에서 인버티드 풀백 훈련한 키미히 (0) | 2023.09.08 |
[아스] 하비 갈란을 위한 휴식 (0) | 2023.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