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모로코 대지진 당시, 마라케시에 있었던 브라이안 사라고사

마라케시에서의 브라이안의 두려움

 

 

브라이안 사라고사는 라리가 EA 스포츠 휴식기와 파코 로페즈 감독이 선수들에게 주말 휴가를 제공한 것을 활용하여 본인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로코 마라케시로 여행했다. 나스리의 어린 진주는 오늘 생일을 맞았고, 여행 중에 생일을 축하하는 것만큼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생일 축하 파티 도중 지진이 일어나 겁먹을 것이라고는 당연히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 선수는 모로코 도시를 황폐화시켜 천 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진도 7의 지진을 겪었다. 다행히 브라이안의 상태는 완벽하다.

 

아이디얼 그라나다가 보도한 바와 같이, 선수는 깜짝 놀랐던 그라나다 구단을 진정시키기 위해 클럽과 소통했다. 선수는 지진을 겪었지만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는 처음 고통을 겪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정도 규모는 아니었지만 그라나다의 연고지인 알함브라 시에서도 여러 차레 지진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웃나라의 지진은 선수가 머물고 있었던 마라케시에서 불과 63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앞으로 몇 시간 안에 브라이안은 그라나다로 돌아가 다음 주 지로나와의 경기를 위해 팀 훈련에 다시 합류할 것이다. 여전히 몸에 두려움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