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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과의 경기에서 3-1로 패하고, 산초의 훈련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공개적으로 언론 앞에서 이야기한 텐하흐.
그리고 산초는 자신이 '희생양' 이라며, 감독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런 와중에 맨유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의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09년 이렇게 말했었다. "나는 우리 팀 소속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판하지 않습니다."
"선수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면 사기가 떨어집니다."
"나의 일은 라커룸을 단단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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