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은 펩 과르디올라이다. 2016년부터 그는 시티에 50명 이상의 선수를 영입하는데에 10억 파운드 이상을 지출하였다. 이번 여름에는 마테우스 누네스,제레미 도쿠를 거액의 이적료로 시티에 영입하였다. 그는 바르셀로나 시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65m 정도를 썼고 아르투르 비달에게는 35m을 썼다.
2등은 조세 무리뉴이다. 그는 토트넘과 로마를 맡으면서 지출 수치가 감소하였다. 그러나 그는 유럽 시장을 뒤흔들수 있는 영입 전권을 부여 받았었는데 그때는 맨유 시절이였다. 당시 폴 포그바를 영입하기 위해 90m(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를 사용하였고 로멜루 루카쿠와 프레드도 영입하면서 이적료 한도를 초과할뻔 했었습니다.
3등은 카를로 안첼로티이다. 그는 파리 생제르망,바이에른 뮌헨,레알 마드리드에서 많은 이적 자금을 부여 받았었다. 안첼로티는 스페인의 거물들과 계약을 맺었고 지출은 이번 여름 벨링엄에 115m을 쏟아 부으면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 이 TOP10 명단에는 두명의 첼시 출신 감독들이 있다. 안토니오 콘테와 루카쿠를 100m에 영입한 토마스 투헬 감독이다.
투헬은 마크 쿠쿠렐라,라힘 스털링,웨슬리 포파나와 같은 선수를 높은 이적료로 영입하면서 지난 여름 토드 보엘리의 엄청난 지출의 수혜자였습니다.
현재 첼시의 감독인 마우리시우 포체티노는 이번 여름 첼시가 로메오 라비아와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영입한 덕분에 순위에서 9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그는 토트넘 시절에 탕귀 은돔벨레와 지오반니 로셀소의 영입을 위해 마지막 여름에 50m 이상의 이적료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TOP10 안에 들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감독들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적료 지출을 많이 하는 클럽은 아니지만 시메오네 아래에 주앙 펠릭스를 천문한적인 비용(113m)을 지출하면서 영입했습니다.
전 시티,웨스트햄 출신 감독인 마누엘 페예그리니가 6위를 차지하였다. 그는 라힘 스털링과 케빈 데브라위너 같은 선수를 영입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와 카카를 영입하면서 2009년 당시 여름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였습니다.
위르겐 클롭은 TOP10에서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있지만 리버풀의 여름 영입 지출이 올라간다면 순위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리버풀에서 이번 여름에 150m을 지출하면서 4명의 선수를 영입하였고 그의 감독 경력으로는 973m를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10억 파운드의 장벽을 깨는데에 시간이 별로 안 걸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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