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 윙어, 마이클 올리세는 부상 회복 과정에서 차질을 겪고 있다.
이 21세의 선수는 지난 6월, U-21 유로 대회에서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경기에 뛰고 있던 도중에 햄스트링을 다쳤었다. 이후 그는 팰리스의 프리시즌 및 시즌 초반을 결장하고 있다.
이 문제로 그는 최대 3개월까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었었다. 미국 인터 마이애미의 훈련장에서 일부 재활 기간을 거친 뒤, 그는 최근 팀 훈련에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지난주, 동일한 햄스트링에 부상을 입었다. 이제 그는 복귀를 위해서 다시 기다려야만 할 것이다.
팰리스는 10월 인터네셔널 브레이크 전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3경기를 더 치뤄야 한다. 홈에서 풀럼과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이 있다. 올드 트래포드에서 카라바오컵 경기를 또 치뤄야 한다. 그들은 그런 다음에 10월 21일까지는 경기가 없게 된다.
2022-23시즌, 올리세는 팰리스에서 엄청난 한 해를 즐기고선 팰리스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고, 팰리스의 올해의 골도 수상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에 10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초의 팰리스 선수가 되었다. 그는 또한 프리미어리그 1경기에서 오픈 플레이를 통해 3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올리세의 어시스트 11개는 이 부분에서 4위를 기록했다. 그는 아스날과의 시즌 개막전을 제외하고 프리미어리그 전경기를 출전했었다.
그는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에서 40경기를 출전했었다. 이 부상으로 인해서 그는 새로운 시즌 준비를 하지 못했었다. 동시에 2021년, 레딩에서 £8m에 영입된 이후 등 문제가 그에게 영향을 끼쳤었다.
이번 여름, 다른 구단들과 특히 첼시의 강력한 관심에도 불구하고, 올리세는 팰리스에 남기 위해서 4년 재계약에 서명했다.
올리세가 이제 더 오랜 기간을 결장하게 된 상황에서, 팰리스는 토요일, 아스톤 빌라와의 3-1 패배에서 전반전에 아웃된 조르당 아예우의 부상이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 심하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수석코치 패디 매카시는 초기 진단에 따르면 '데드 레그(순간적인 강한 충돌로 인해서 다리에 멍이 들게 되고 저리는 현상)'였다고 말했었다.
만약 아예우가 풀럼과의 다음 경기에 결장하게 된다면, 팰리스에는 제대로 된 오른쪽 윙어가 없게 될 것이다.
이번 여름, 플라멩고에서 영입된 19살의 마테우스 프랑카도 시즌 초반, 부상으로 결장을 하고 있다. 그는 훈련 복귀에 가까워진 상태다. 그는 양 측면과 No.10, 세컨 스트라이커 그리고 펄스 나인 자리에서 뛸 수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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