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다비드 데헤아, 은퇴할 수 있다.

다비드 데헤아는 주요 클럽에게 주전 골키퍼로서의 오퍼를 받지 못할 시 은퇴할 수 있다.

 

 

데헤아는 돈이 그의 주요 동기가 아니기에 사우디를 포함한 몇몇의 오퍼를 거절했다.

 

 

데헤아는 그를 최고로 보는 적절한 감독과 클럽의 오퍼를 희망하며 그의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나면서 11월에 33살이 되는 데헤아는 주요 명예를 두고 경쟁할 능력이 있는 클럽에서 뛰길 원한다.

 

 

데헤아는 PL, FA컵, 리그 컵, 유로파 리그를 우승했던 성공적이었던 지난 12년을 뒤로 하고 맨유를 떠났다.

 

 

그는 지난 시즌을 포함하여 PL에서 2번의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또한 PFA 올해의 팀에 5번 선정되었고 팬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맷 버스비 올해의 선수 상을 3번 연속으로 수상하며 총 4번을 수상했다.

 

 

데헤아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후 구단을 떠난 방식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텐하흐가 NO.1 골키퍼를 데헤아에서 안드레 오나나로 대체하길 원했다.

 

 

따라서 맨유의 최고 주급자 중 한 명이었던 데헤아는 주급 약 £375,000에서 더 줄어든 계약 조건을 오퍼받았다.

 

 

7월에 협상은 결렬되었고 이는 데헤아가 팬들 앞에서 작별 인사를 받는 게 불가능해졌음을 의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