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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지난 밤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팀의 4-1 패배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이날 패배는 PSG가 3년여 만에 한 경기에서 4골을 실점한 것이자 2017년 3월 바르셀로나에 6-1로 패한 이후 챔피언스리그 최다 점수차 패배였습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당연히 오늘 저녁에 일어난 일에 대해 가장 먼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은 저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공평했다고 생각하지만, 스코어 라인은 아마도 그들에게 조금 유리했고 실제로는 공정한 반영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부주의한 실수를 저질렀고, 그 실수가 그들의 골로 이어졌으며 이런 수준에서 경기를 할 때는 그런 실수를 해서는 안 됩니다."
뉴캐슬은 미겔 알미론과 댄 번의 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이후 션 롱스태프가 득점했고, 6분 뒤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PSG를 위해 한 골을 만회한 뒤 파비앙 셰어의 쐐기골로 승리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결과로 뉴캐슬은 지난밤 무승부를 거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AC 밀란에 앞서며 F조 1위로 올라섰습니다.
PSG는 일요일에 렌을 상대로 리그 1 경기로 복귀합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팀은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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