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하드 태클] 안드레를 살펴보고 있는 리버풀

최근 리버풀은 1월 이적 가능성을 앞두고 22세 브라질리언 미드필더 안드레를 탐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90min의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안드레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이 22세 브라질리언 미드필더의 영입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 기간 동안 안드레를 영입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당시 그들은 이 플루미넨시 미드필더 영입에 실패했다. 분명히 선수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시즌을 위해 브라질 구단에 머물기를 원했다.

 

위르겐 클롭과 구단은 계속해서 22세의 그를 주시하고 있으며, 리버풀이 1월 이적 기간 동안 그를 영입하려고 시도할지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 할 것다. 리버풀은 여름 동안 미드필더 옵션을 개선해야 했으며,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라이언 흐라번베르흐 및 와타루 엔도와 같은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그들은 잉글랜드 이적 레코드로 모이세스 카이세도와의 계약을 시도했다. 하지만 그는 결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서 첼시로 이적하게 되었다. 리버풀 중원에는 수준 높은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다는 것이 분명하며, 안드레 같은 유형은 가까운 미래에 중원진을 완성시킬 수 있다.

 

이 브라질리언는 남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에게는 거대한 미래가 놓여 있다. 리버풀로의 이적은 그의 커리어에서 이상적인 다음 단계가 될 것이며, 리버풀이 플루미넨시와의 거래에 합의를 이뤄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위르겐 클롭은 안필드에 있는 동안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을 잘 키워왔고, 클롭은 22세의 안드레가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도울 수도 있다.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에서 뛸 수 있는 기회는 안드레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며, 협상에서 구체적인 제안이 있다면 그는 끌림을 느낄 것이다.

 

풀럼을 비롯한 구단들도 이 미드필더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안드레는 유럽 대항전에 꾸준히 참가하는 구단에 합류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리버풀이 이적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가정하는 것이 타당하며, 그들이 거래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