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의 시장 가치는 선수의 성과를 고려한 측정 단위다. 트랜스퍼마크트 웹사이트는 이러한 수치 설정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신 업데이트 이후 나우엘 몰리나는 5천만 유로의 가치를 가졌고, 가장 높은 몸값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 아르헨티나인 라이트백은 라리가에서 해당 포지션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우리 리그의 해당 포지션에서 또 다른 몸값 선두의 선수는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한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 주앙 칸셀루다.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는 2500만 유로의 후안 포이스다.
유럽 전체로 놓고 보면, 이 아르헨티나인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 6500만 유로의 가치를 지닌 아슈라프 (하키미)와 아놀드가 앞서고 있고, 리스 제임스와 벤 화이트 다음으로 올라 세계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라이트백으로 등극했다.
나우엘 몰리나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단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뛴 선수였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첫 시즌에 총 3731분을 뛰었는데, 이는 데뷔 시즌을 치룬 선수로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 라이트백은 리그 마지막 두 달 동안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그는 콜초네로스에서 총 610분을 뛰며 라리가에서 2골, 챔피언스리그에서 2도움을 기록했다.
몰리나의 몸상태가 괜찮다면 그는 부동의 선발 자원이다. 이것이 시메오네와 스칼로니의 격언이다. 아틀레티코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그는 모두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알비셀레스테가 월드컵 8강에서 네덜란드와 맞붙었을 당시 앞서가는 득점을 한 것은 그의 가치가 상승한 주된 이유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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