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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후, 이탈리아 레코드 챔피언 유벤투스는 2006년 리그 타이틀을 위한 법적 싸움을 포기했다.
클럽은 이탈리아 축구 협회와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를 상대로 항소를 포기한다고 밝혔다. 라이벌 인테르는 "칼치오폴리" 스캔들 이후 스쿠데토를 달성했다.
이의 제기를 통해 유베는 443m 유로의 보상금 청구 소송을 기각당한 2016년 행정 법원의 결정을 뒤집기를 바랬다. 이번 포기는 2006년 폭로된 주작 스캔들로 시작된 오랜 논쟁이 종식됐다. 팀은 당시 디렉터였던 루치아노 모지의 계략으로 인해 결국 타이틀을 박탈당하고 인테르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모지는 심판 코디네이터 및 심판과의 접촉을 통해 유베에게 유리하게 리그 경기를 주작했다. 이로 인해 그는 협회에 의해 영구 자격정지 되었고, 클럽은 세리에 B로 강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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