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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GFFN] 벤자민 파바르, 부상으로 최대 2개월 결장

by 집도리1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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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에 따르면 벤자민 파바르(27)는 지난 주말 인터 밀란이 아탈란타(2-1)를 상대로 승리하는 과정에서 인대가 뒤틀리는 부상을 당해 최대 두 달 동안 결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에서 인터 밀란으로 이적 한 프랑스 국가대표 파바르는 월요일에 왼쪽 무릎 부상에 대한 검사를 받았습니다. 
 
세리에 A 클럽은 파바르가 인대 뒤틀림으로 인해 3~4주 정도 결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레퀴프에 따르면 그의 결장이 더 길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프랑스 매체는 파바르가 6주에서 8주 정도 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바르는 프랑스가 지브롤터(11월 18일)와 그리스(11월 21일)와 맞붙는 국제 평가전에도 결장하게 됩니다. 
 
파바르는 지난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드디어 센터백으로 출전할 기회를 얻었기에 이번 부상은 더욱 실망스러울 것입니다. 그의 결장으로 유로 2024를 앞두고 다른 선수들이 주전 자리를 노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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