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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는 36살에도 멈출 줄 모르는 선수입니다.
이 우루과이 선수는 브라질 세리에 A의 선두 보타포고를 상대로 단 19분 만에 세 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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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디에고 코스타가 뛰고 있는 보타포고는 지난 11경기에서 겨우 승점 8점을 따냈지만 아직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레미우가 2위를 달리고 있지만 보타포고가 한 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그레미우에서 48경기에 출전해 23골을 넣고 18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 우루과이 선수는 1월에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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