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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안드로 트로사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널이 번리를 상대로 3-1로 승리할 때 선제골을 터뜨리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2006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이 개장한 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00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1호골 - 질베르투 실바 (vs아스톤 빌라) / 2006년
100호골 -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vs뉴캐슬)
200호골 - 테오 월콧 (vs블랙번) / 2009년
300호골 - 로빈 반 페르시 (vs울버햄튼) / 2011년
400호골 - 루카스 포돌스키 (vs뉴캐슬)
500호골 - 미켈 아르테타 (vs안더레흐트) / 2014년
600호골 -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 (vs루도고레츠) / 2016년
700호골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vs스토크 시티) / 2018년
800호골 - 다비드 루이즈 (vs본머스)
900호골 - 찰리 파티노 / 2021년
1,000호골 - 레안드로 트로사르 (vs번리) /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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