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FN]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득점 2위 등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이 일요일 늦게 클럽에서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남겼습니다.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셀틱을 6-0으로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다시 국내 문제로 관심을 돌렸고 비야레알을 스페인의 수도로 불러들여 라리가 경기를 치렀습니다.

 

아틀레티코의 좋은 경기력은 계속되었고, 결국 3-1로 승리했습니다. 그리즈만은 이날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또 한 번의 훌륭한 개인 활약을 마무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그리즈만은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역사에 새기며 클럽 역사상 공동 2위의 최다 득점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그리즈만은 메트로폴리타노에서의 득점 행진을 당분간 포기할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밤 풀타임 휘슬이 울린 후 모비스타와의 인터뷰에서 32세의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시메오네 감독과의 재계약에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그는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제 차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