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스포르팅과의 경기에서 PL 스카우터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주앙 네베스

 

벤피카의 간판스타 주앙 네베스는 일요일 스포르팅을 상대로 2-1 극적인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스카우터들이 지켜본 선수 가운데 한 명이었습니다.

 

이 포르투갈의 두 강팀들은 잉글랜드의 관심을 끄는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앙 네베스의 오랜 팬이지만, 아스날과 리버풀 또한 이 19세 선수의 활약을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벤피카 소속으로 38경기에 출전한 네베스 추가 시간에 동점골을 넣었고, 교체 출전한 카스페르 텡스테트가 97분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홈 팬들을 미소짓게 했습니다.

 

90min은 12개 이상의 클럽이 경기장에 있었다고 밝혔지만, 네베스가 관찰된 유일한 선수는 아니었습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곤살루 이나시우와 안토니오 실바를 관찰하며 그들의 수비수 타깃을 점검했습니다. 안토니우 실바가 벤피카의 승리를 도운 반면, 곤살루 이나시우는 후반전 시작 후 몇 분 만에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아 경기장을 떠나야 했습니다.

 

또한 그들과 같은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첼시,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뉴캐슬,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 모두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지켜본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트넘은 수비수들을 포함해 많은 타깃을 주시하고 있었지만, 스포르팅의 미드필더 페드루 곤살베스와 2019년 토트넘을 떠난 후 포르투갈 리그를 빛내고 있는 마커스 에드워즈가 그들의 주요 타깃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망, 밀란, 유벤투스, 나폴리, 아탈란타,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바이어 레버쿠젠, 셀틱 등도 벤피카와 스포르팅의 스타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