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 루이스는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어갔고 잉글랜드 사람들이 더 주의를 기울일 때가 왔다.
맨체스터 시티 팬들과 펩은 그에대해 모든것을 말할수있다.
하지만 그가 169cm보다 조금 더 컸다면 말이 필요없었을지도 모른다.
팹은 불과 며칠 전 18세 선수에 대해 "그가 조금만 더 컸다면,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말은 그냥 과르디올라의 립서비스로 볼수도있다.
그도 그럴것이 과르디올라는 2021-2022시즌 챔피언스리그 스포르팅과의 16강전 1차전후 마테우스 누네스를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칭찬한적이 있었는데 "5-0으로 이긴후 들떠서 한말이며 좀 과장했다"라고 최근에 실토했다.
하지만 그는 루이스를 사랑한다.
우선, 최근의 칭찬은 경기 전에 있었고, 그가 공식적으로 그것을 말한 것은 적어도 두 번째였다.
그럼 과르디올라는 왜 루이스를 그렇게 높게 평가하고, 왜 사우스게이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으로 콜업했을까?
작년 11월,12월에 월드컵이 끝난후 시티에 합류한 이후로, 두가지 자질이 그에게서 드러났다.
바로 '다재다능'과 '성숙함'
그는 사우스게이트의 스쿼드에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고 시티선수로서 라이트백에도 올랐다.
사실 그는 과르디올라의 팀에서 '존 스톤스' 롤의 프로토타입이었고, 수비에서 미드필더로 올라갔다.
펩은 "리코 덕분입니다. 그는 우리가 더 나은 경기를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그리고 플레이가 더 나아지고 있어요."라고 5월에 말했다.
다시 말하지만, 그가 이런 말을 한것은 처음이 아니었다.
"올 시즌 리코가 없었다면 우리를 한 팀으로 만든 걸음을 내딛는것이 더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 걸음들은 트레블을 달성할수있는 최고의팀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그것은 루이스의 성숙함을 말해준다. 10대 수비수가 최고 수준에서 입지를 마련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특히 그 수준이 맨시티와 잉글랜드 국가대표일 때, 뛰어난 신체적 특성이 없는 수비수에게는 더욱 드물다.
성골 유스이자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그는 8세 때부터 시티에 있었고(첼시의 콜 파머도 시티의 주니어 아카데미를 거쳐 왔다)
15세 때 18세 이하로 데뷔하여 시티 유소년팀과 잉글랜드의 주장을 맡았지고 작년 프리시즌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에 띄었다.
펩: "처음엔 리코가 누군지 몰랐습니다. 그는 첫 (워밍업) 경기에서 라이트백이였죠.
그리고 저는 "오 얘좀 치는데?" 라고 생각했고 다음에 1군과 같이 훈련시켰죠.
펩은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중앙 수비수로 뛸 때는 바로 앞이 보입니다만..
"인버티드 역할로 경기를 할 때는, 당신은 360개의 시야가 있어야 하고, 상대가 사방에서 몰려오는, 경기하기 가장 어려운 포지션입니다.
또 미드필더 지역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템포가 있습니다. 그는 큰 재능이 있어요. 그것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과르디올라는 미드필드에서 뛰는 세부 사항에 꽤 집착하고 있으며, 루이스가 지난 달 스위스 영 보이즈와의 챔피언스 리그 원정 경기에서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후, 펩은 리코 칭찬으로 가득 했다.
펩은 "그 자리에서 그는 master class 입니다. 그는 매우 똑똑해요."라고 말했다.
(루이스는 오른쪽 백/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습니다.)
루이스가 3주전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을 때 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라이프치히전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과르디올라는 아스날전에서 그를 기용하기도했다.
그 경기에서 펩은 경기 도중에 더 많은 선수들과 지능적으로 공을 사용하는 선수들이 경기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역습을 자주하는것이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찬스를 만들기를 원했다.
과르디올라가 이른바 빅게임에서 실험을 할수 있는데 그것은 그가 생각하기에 시티 선수들과 팀이 완전한 폼이라고 생각했을때만 이루어진다.
그가 의심이 많아질때만 상황을 더 안전하게 유지하는 경향이있고 로드리와 스톤스가 없던 그 경기에서도 경기를 간결하게 유지하고 싶어했다.
리코가 잘 해줄거라 믿으며...
가끔 축구 선수로서 얻어야 할 단계가 있다. '한번 봅시다... 만약 제가 그 위치에서 뛴다면, 저는 그 팀을 위해 해야 할 몇 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이렇게 한다면, 저는 저렇게 해야 합니다. 만약 그들이 저렇게 한다면, 저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리코 루이스와 같은 특정 선수들은 즉시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가 안쪽으로 들어올때(인버티드 역할), 저는 그에게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았고, 그것은 그의 본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루이스는 공이 있든 없든 바깥쪽 3곳에서 모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형의 선수이다.
전통적인 라이트백으로 매우 유능해 보였고, 홈에서도 홀딩 미드필더로 등장했으며, 상대 박스로 접근할 때 더욱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루이스는 최근 "내 생각에는 그런말들이 어린 선수라서 오는 것 같다. 어린 선수의 머릿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입니다."라고 말했다.
그것들은 제가 경기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경기전에 그런 일들이 필드에서 일어날것이라고 계속 상상하고 시뮬레이션 해보지만 결국 필드에 올라서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플레이를 계속하고 그런 생각들을 없애버려요."
그는 또한 지난 해에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특히 12월 말에 월드컵 이후 시즌이 재개된 후에 시티에서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얻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의 대답은 과르디올라가 팀에서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 언급한 것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와 아카데미 축구를 비교하면서 사소한 실수가 더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100%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레이져(불같은) 포커스를 유지하고 게임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과르디올라는 시티에서의 7년 동안 클럽의 아카데미 졸업생들이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1군 경기에 출전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주장해 왔다.
(단순히 그들의 시니어 국제 팀 동료들과 같은 경험과 자질을 갖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상당한 장애물이 있을 뿐).
그래서 루이스가 많은 경기를 했다는 사실은 이미 그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 그는 다음 주에 19세가 되기 전에 시티에서 1,960분을 뛰었는데, 이는 같은 나이의 포든보다 525분(거의 6경기 전체) 더 많다.
"그가 미드필더로서, 안으로 들어오는 풀백으로서, 그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작은 공간, 더 어려운 공간, 그는 제가 훈련한 것 중 단연코 최고 중 하나입니다."라고 과르디올라는 말했다.
이 기사와 마찬가지로 다른사람들의 논평도 경기가 끝난 직후 나왔기 때문에 아마도 펩은 또 흥분하고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리코의 엄청난 출전시간, 펩의 무수한 칭찬, 어디서든 뛸수있는 능력, 이런것들을 본다면
펩이 리코 루이스에게 보내는 신뢰는 엄청나다는것을 알수있다.
그의 키는 빼고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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