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FN] 해리 케인, 크리스마스에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 판매 기록 경신할듯

 

키커에 따르면 해리 케인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바이에른 뮌헨의 한 시즌 최다 셔츠 판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인의 유니폼은 지난 8월 입단 이후 바이에른 선수단 전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니폼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케인 유니폼을 선물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시즌이 끝날 때 바이에른이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는 수치인 10만 장에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뒷면에 '케인 9'가 새겨진 바이에른 유니폼의 가격은 현재 114.95유로이며, 시즌이 끝날 때까지 케인 혼자서만 1,150만 유로의 셔츠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30세의 케인이 여름에 영입된 것은 바이에른이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한 것이었지만, 케인이 분데스리가 팀에 미친 상업적 영향도 그에 못지않게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