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웨슬리 포파나, 첼시 훈련 복귀

 

첼시는 지난 7월 ACL 파열 부상을 당한 웨슬리 포파나가 훈련에 복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젊은 수비수는 여름 동안 전방십자인대 재건 수술을 받은 후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상은 보통 회복하는 데 6개월에서 1년이 걸리며, 23/24 시즌 전체를 결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선수와 구단에 큰 타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22세의 그는 재활 과정 내내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왔고, 복귀가 예정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보입니다.

 

첼시는 소셜 미디어에 '다시 잔디 위에'라는 캡션과 함께 포파나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조만간 다시 경기를 뛸지는 모르지만, 특히 센터백의 능력과 블루스가 2022년에 그에게 무려 7천만 파운드를 지출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이것은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보낸 첫 시즌에 포파나는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체력과 정규 경기 출전 시간 부족으로 프리미어리그에 단 15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프로젝트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지만 여전히 그럴 가능성이 높지만 티아고 실바, 리바이 콜윌, 악셀 디사시, 브누아 바디아실과 주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습니다.

 

포파나를 포함해 현재 첼시는 벤 칠웰, 트레보 찰로바, 카니 추쿠웨메카 등 8명의 선수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콜윌, 로메오 라비아, 말로 구스토, 크리스토퍼 은쿤쿠는 이번 토요일 뉴캐슬 원정 경기에 맞춰 복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첼시는 순위표에서 10위이며 상위 4위와 승점 10점 차이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