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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의 3분의 1이 거의 끝나간다. 현재까지 5명의 필드 플레이어가 11번의 경기중 단 1분도 놓치지 않았다.
율리안 브란트 - 764분 출전
크리스토프 클라러 - 899분 출전
그리샤 프뢰멜 - 907분 출전
미첼 바이저 - 933분 출전
김민재 & 해리 케인 - 957분 출전
다비드 라움 - 959분 출전
요아킴 멜레 & 요나스 빈 - 595분 출전
디오고 레이테 - 960분 출전
필립 리엔하르트 - 966분 출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 - 967분 출전
티모 휘버스 - 978분 출전
레안드로 바레이로 - 979분 출전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 983분 출전
베르나르도 - 989분 출전
발데마르 안톤 - 990분 출전
파트리크 마인카 - 990분 출전
율리안 바이글 - 990분 출전
윌리안 파초 & 엘리스 스키리 - 990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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