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FcInterNews] 2006년생 스웨덴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을 위한 협상을 가속화한 인테르

by 집도리1 2023. 11. 28.
300x250
반응형

 

 

 

오랜 공백 끝에 경기장에 복귀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후안 콰드라도의 회복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인테르 보드진은 1월 이적시장에서의 선수보강에 대해 덜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의 목표는 미래, 즉 즉각적인 것과는 더 먼 미래에 대해 작업하는 것이며 사실 인테르는 올 여름 인테르에게 가장 유용한 FA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인테르는 잠재적으로 가치 있는 젊은 재능들을 손에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경쟁이 가능한 U23 팀을 만들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

 

FcInterNews.it에 따르면 이를 염두에 두고 인테르는 유르고덴에서 태어난 2006년생 미드필더 루카스 베리발을 영입하기 위해 가속을 붙였다.

 

그는 이미 스웨덴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뛰고 있으며 인테르 보드진은 그를 정말로 좋아하기 때문에 그에게 3년 계약과 (미성년자기 때문에) 향후 2년 옵션을 제안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잉글랜드 클럽과 라이프치히도 베르발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으며 더 풍부한 오퍼를 할 수도 있으나 선수의 가족은 밀라노 방문 후 인테르의 프로젝트와 시설에 대해 모두 좋아했고 이는 인테르가 선수의 영입 경쟁에 앞서게 하기 위해 충분하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 2027년까지 서명해야 하는) 다리오 바친과 피에로 아우질리오가 뒤따르는 협상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 내로 협상이 더 뜨거워질 수도 있다.

 

허나 이른 1월 이적시장에서 작전을 마무리 할지 아니면 내년 여름으로 연기할 것인지 둘 중 어느 것이 더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은 필요해보인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