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 네이마르는 음바페와 함께 뛰는 것에 불쾌감을 느낀다.

 

네이마르는 PSG 팀 동료 킬리안 음바페와의 관계에 대해 퉁명스러운 답변을 한 뒤 자신과 PSG 팀 동료 사이의 불화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두 선수는 한 달 전 프랑스의 대표적인 팀이 몽펠리에를 5-2로 이긴 경기에서 페널티킥 키커를 두고 포워드끼리 충돌하면서 올 시즌 벌써 경기장에서 긴장된 관계를 보였다.

이렇듯 그들은 경기에서도 긴장된 상태로 분위기를 느꼈으며 이전 페널티킥 문제로 인해 이미 음바페는 네이마르와 이외 선수들과도 분위기가 좋지 않다.

 

프랑스의 대표 공격수 음바페는 또한 그의 페널티킥을 보낸 후 네이마르와 함꼐 그의 골을 축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네이마르는 이후 그의 팀 동료인 음바페를 비난하는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지만, 루이스 캄포스 스포츠 매니저와의 회담 후 불화는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가 최근에 있었던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음바페가 자신에게 패스를 하지 않자 음바페에게 화를 내며 그의 감정을 표현하고 기분 나쁜 모습을 보였다.

그 경기에서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위해 슛을 선택했지만 골문을 빗나가면서 이들의 관계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아졌다.

금요일 저녁 브라질 대표팀의 3-0 승리 후, 네이마르는 음바페에 대한 그의 감정과 PSG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일축하고 퇴장하면서 분명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국제 휴식기 동안 그의 나라가 승리를 확정짓는 것을 도운 후 언론에 말했다: "킬리안과 함께? 그건 모르겠는데?"

 

음바페는 이전에 경기장에서의 사건 이후 그와 네이마르 사이의 불화를 이야기했다.

"그것이 우리 관계의 본질이다. 나는 그 선수를 매우 존경한다."

"이렇게 강한 성격을 가진 선수가 두 명 있을 때, 그런 순간이 있지만, 저는 항상 PSG를 존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마르는 현재 인상적인 새 시즌 출발 이후 리그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며 득점 1위, 도움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그의 팀도 리그 1위를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