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ESPN]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실착 유니폼 경매 시작, 수익은 희귀병 어린이 지원 사업에 기부(현재 입찰가 63억 원)

by 집도리1 2023. 12. 1.
300x250
반응형

 
리오넬 메시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직접 입고 뛰었던 유니폼 6벌이 경매에 나왔습니다. 경매 전문 업체 [Sotheby’s]에 등록된 이 수집품은 1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책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Sotheby’s]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에서 입었던 7벌의 유니폼 중 6벌이 경매에 나왔다고 공지했으며, 그 속에는 3:3 혈전 끝에 승부차기로 우승컵을 가져온 프랑스와의 결승전 유니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매는 지난 목요일(30일)에 시작되어 12월 14일 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판매 수익은 바르셀로나 지역 어린이 병원에서 진행하는 유니카프 프로젝트(희귀병 어린이 지원 사업)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구매는 못하지만 유니폼을 구경하고 싶은 팬들을 위해 경매 종료 시 까지 뉴욕 [Sotheby’s] 건물에서 유니폼을 무료로 전시할 예정입니다.
 
현재 들어온 입찰가는 5.2m 달러(한화 67억 원)입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