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캐슬 이적설에 대해서 부인한 후벵 네베스

 

 

후벵 네베스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임대를 가지 않을 것이며, 사우디 프로 리그 구단, 알-힐랄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이 26살의 전 울브스 주장은 지난 6월, £47m에 알-힐랄로 영입되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국부 펀드가 소유하고 있는 뉴캐슬이 1월에 이 포르투갈 국가대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는 추측이 있었다. 

 

하지만 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네베스는 말했다 : "저는 안갑니다."

 

"저는 그게 루머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구단주 때문이죠. 그리고 제가 잉글랜드에서도 뛰었었구요," 그는 덧붙였다. 

 

"제가 여기에 오기 전에 뉴캐슬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에서 정말 행복합니다. 제 가족들도 정말 행복하구요. 그래서 저는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뉴캐슬은 1월에 사우디 구단주 소유 구단들로부터 선수를 임대로 영입할 수 있을 거라는 사실을 파악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투표 결과, 관계자들 사이의 선수 임대를 일시적으로 금지시키는 조치는 필요한 지지를 받지 못했다. 

 

네베스는 베팅 규정 위반으로 인한 산드로 토날리의 10개월 공백을 채우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 - 에디 하우 감독은 자신이 이 미드필더의 팬이라고 인정했었다. 

 

하지만 금요일, 지역 라이벌 알-나스르를 3-0으로 격파하는데 일조한 네베스는 말했다 : "저한테는 모든 일들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에 남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