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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가 로더럼과의 경기에서 실망스러운 무승부를 거둔 버밍엄 시티 선수들에게 구단주 톰 브래디가 지켜보는 앞에서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선수인 루니가 버밍엄의 감독으로 부임한 후 8경기에서 단 1승을 거두는 데 그친 버밍엄의 여정은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토요일, 버밍엄은 구단주이자 NFL의 전설인 톰 브래디가 지켜보는 가운데 로더럼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루니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선수들을 비난하며 결과에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루니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저는 기본적으로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팬들이 있는 순간 그들은 다른 선수, 다른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일부 선수들은 배짱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바로 축구입니다. 어디에서 경기를 하든 팬들 앞에서 경기를 해야 합니다."

"훈련장에서 하는 것도 좋지만 경기에서도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젊은 팀이지만 팀의 리더인 주키(주트키에비치)는 그런 면에서 훌륭합니다. 주키가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리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더가 되기에 충분한 경험을 가진 선수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노력하고 있지만 어리석은 실수와 의사 결정입니다. 경기 운영은 우리가 개선해야 할 큰 부분입니다."
올해 38세인 그는 브래디가 다가오는 1월 이적 기간에 투자하고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를 바라며 선수단에 변화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연이은 부진으로 19경기에서 승점 23점을 기록하며 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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