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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메시였다. 그 다음은 네이마르.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를 찾는 일이 됐다.
벌어들이는 만큼 돈을 쓰는 유럽의 거함들은 축구계를 향후10년간 이끌어갈 어린 재능을 찾기 위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엔드릭 펠리페가 유일한 후보는 아니지만 음바페와 홀란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의 두 브라질리언의 대안이 될 새로운 세대의 리더로 보여지는 재능이다.
A매치 휴식기로 클럽 축구가 중단되면서 루머가 커지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아직 1군 데뷔를 치르지 않은 팔메이라스의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데 바르셀로나가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말한다.
이제 겨우 16세 2개월에 불과한 엔드릭 펠리페의 진정한 잠재력을 가늠하는 적절한 시기가 될 것이다.
선수의 에이전트와 가족들은 모든 종류의 연락을 받고 있지만 어떠한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최선의 선택을 위해 서두를 필요가 없으며 맨체스터 시티는 홀란드의 존재로 인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브라질 시장을 잘 알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증명됐지만 이는 남미 국가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아무 선수나 바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는것은 아니다.
지난 2주 동안 세 명의 선수들이 클럽과 링크되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플라멩고의 미드필더 주앙 빅토르 고메스(17), 스트라이커인 파라나엔시의 비토르 로케(17), 마테우스 나시멘투(18), 페드로 길예르메(25) 또한 마찬가지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문제에 매우 명확하다. 클럽은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으며 때가 오면 이들 중 하나가 그러한 선수라고 판단되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클럽은 이제 새로운 기준점에 적합한 선수를 찾기 위한 조사 단계에 있다.
엔드릭의 경우 비니시우스와 같은 에이전시 소속이기에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다른 어떤 팀들의 움직임도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고작 5m 유로에 이적한 발베르데와 같은 과거 투자와의 차이점은 선수들의 가격이 치솟았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클럽은 선택을 하겠지만 모두를 납득시킬 수 있는 선수를 찾아야만 진심을 다할 것이다.
거기다 우리는 이미 발데베바스에 있거나 임대를 떠나있는 헤이니에르, 라타사, 이케르 브라보, 엔리케 에레로, 알바로 히네스, 알바로 로드리게스 등의 선수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구를 영입하는 리스크(둘 모두 17세에 계약을 맺음)를 짊어졌지만 이들은 이미 1군에서 그들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엔드릭의 재능이 실현되더라도 그가 2024년 여름까지 브라질에 머물러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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