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펩, 또다시 승점을 잃은 맨시티의 일관성을 한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다시 한 번 승점을 내주며 팀의 일관성 없는 경기력에 대해 한탄했습니다.

 

잭 그릴리쉬와 리코 루이스의 골로 맨시티가 팰리스에 리드를 잡는 듯했지만, 팰리스는 76분 장 필립 마테타가 만회골을 뽑아냈고 인저리 타임 5분에 마이클 올리세의 페널티킥으로 극적인 승점 1점을 얻게 되었씁니다.

 

경기 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운이 아니라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승점 2점을 내줬습니다. 페널티킥을 내준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어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가 만든 찬스와 실점한 찬스를 보셨겠지만, 첼시전을 제외하면 나머지 경기와 매우 비슷하지만 우리는 경기를 끝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맨시티는 최근 첼시, 리버풀,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리드를 내주고 실점한 적이 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 팀은 정말 잘했지만 결국 페널티킥을 내준 것은 이길 자격이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첼시전 페널티킥과 같습니다. 우리는 이길 자격이 없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토트넘, 리버풀, 그리고 오늘 경기를 보면 훌륭했지만 우리는 경기를 이기지 못했다"며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경기를 마무리할 만큼 일관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