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로메오 라비아, 데뷔전 30분 뛰고 허벅지 부상 의심...

 

5,800만 파운드를 들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한 라비아는 수요일 밤 2-1 승리를 거두는 과정에서 후반 교체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라비아는 승리에 기여했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벨기에 선수가 부상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네이선 기싱에 따르면 라비아의 부상은 미드필더의 허벅지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경기 후 기자들에게 "로메오 라비아가 조금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몇 가지 문제를 안고 경기를 마쳤지만 큰 문제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라비아의 추가 결장은 선수 본인에게는 좌절감으로, 부상자가 속출하는 시즌에 첼시에게는 더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최근 주장 리스 제임스를 몇 달간 잃은 첼시에게 이 미드필더의 데뷔와 여름 영입한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첫 선발 출전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클럽 의료진이 라비아의 허벅지 상태를 평가할 때 긍정적인 소식이 나오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