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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GOAL] 맨유, '넥스트 이갈로' 에릭 막심 추포-모팅 임대 영입 고려 중

by 집도리1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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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월에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이며, 에릭 막심 추포-모팅과 티모 베르너의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공격수들의 득점 부진으로 인해 7,200만 파운드에 영입한 라스무스 호일룬과 앙토니 마르시알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1골씩만 기록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맨유는 완전이적을 할 자금이 없기 때문에 1월에 공격수를 임대 영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추포-모팅은 해리 케인의 영입으로 인해 정규리그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며, 붉은 악마는 RB 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 영입에 대한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약 4억 파운드를 쏟아부은 맨유는 이적 자금이 부족해졌고, 최근 몇 년 동안 FFP의 우려 속에서 스쿼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대 시장에 눈을 돌렸지만 성공은 제한적이었습니다. 
 
2020년 1월 이적 마감일에 전 왓포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를 깜짝 영입했고, 작년에는 바우트 베호르스트와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를 임대 영입했습니다. 세 선수 모두 프리미어리그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추포모팅은 지난 시즌 바이에른에서 모든 대회에 출전해 17골을 터뜨렸지만, 케인의 영입 이후 올 시즌에는 교체 출전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는 단 두 번만 선발 출전했고, 바이에른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반면 베르너는 RB 라이프치히에서 단 8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중 2경기는 선발로 출전해 2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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