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SER] 이번 이적 시장에서 FC 바르셀로나의 피보테 강화 옵션

by 집도리1 2024. 1. 10.
300x250
반응형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인터 마이애미로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아직 대체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차비의 팀의 플레이 스타일을 완벽하게 다듬는 데 필요한 근본적인 부분을 찾지 못햇다. 여기에 더해 자신의 속도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페드리와 장기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가비, 그리고 부진한 오리올 로메우가 있는 중원으로 시즌 내내 KO 상태가 되었다. 이런 의미에서 바르셀로나는 'El Bar'에서 아드리아 알베츠가 보도한 것처럼 미드필더를 위해 레버에서 돈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돈이 들어올 것이라 믿고 있으며, 그러면 가비의 손실을 메우기 위해 새로운 피보테 영입을 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차비는 또 다른 미드필더 영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 문제로 추가적인 수입이 없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 계약이 어려울 것임을 인지하고 있다. 차비는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원하기에 '베르나르두 실바' 영입을 원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생각하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영입이다. 그래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선수는 오리올 로메우이지만, 그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으며 차비의 계획에 방해가 되고 있다. 차비가 원래 원했던 피보테는 수비멘디였고, 오리올 로메우는 옵션C에 해당하는 선수였다.

 

하지만 아드리아 알베츠는 지로나에서 오리올 로메우가 보여준 모습과 프리시즌에서 오리올 로메우의 역할을 회상하며, 그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역할들이 희석된 상황이며, 이는 차비의 책임이라고 비판했고,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선수를 회복시키지 못한 점을 안타까워했다.

 

이제 바르셀로나가 "돈을 열심히 긁어 모았을 때" 어떤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한다. '플레이 풋볼'의 디렉터이자 SER 국제 축구 전문가인 브루노 알레마니는 마르코 베라티, 은골로 캉테, 호이비에르, 페데리코 레돈도의 이름을 강조했다. 이들은 에드가르 다비츠(유벤투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를 와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이다)가 될 수도 있고, 차비 아래에서 실패할 수도 있다. 이들이 언급된 유일한 이름은 아니다. 전 레알 마드리드 스카우터였던 마놀로 로메로는 바르셀로나가 젊은 에버튼의 미드필더 아마두 오나나에게 관심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195cm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선수이다. 동시에 PSV의 조이 페이르만의 이름이 거론되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