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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빌트] 4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하세베 마코토

by 집도리1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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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꿈은 40세에도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것이었다.

 

지난 2014년 하세베 마코토가 아인트라흐트에 왔을 때, 그 외에는 누구도 그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지 않았을 것이다. 도나우에싱엔의 훈련 캠프에서 일본인은 수술한 관절을 차갑게 하기 위해 매일 양쪽 무릎에 괴물 같은 얼음주머니를 착용했었고 팀원들은 '로보캅'과 비유하며 농담을 했다.

 

이번 주 목요일, 하세베는 40세가 된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역대 최고령 분데스리가 선수다. 본지를 통해 6명의 전 아인트라흐트 감독들이 축하를 전했다!

 

토마스 샤프 (62)는 “40세에도 여전히 이 수준에서 뛰고 있는 사람은 많은 일을 제대로 해낸 것이다. 무엇보다 프로페셔널 하게 살았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는 심각한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이다. 그가 엄청난 선수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그는 또한 특별한 사람이기도 하다.” 라고 말했다.

 

 

아어민 페 (62)는 그의 다재다능함을 언급했다. : "하세베는 오른쪽 수비, 6번, 왼쪽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빽 쓰리에서 리베로로 활약했다. 하세베는 모든 감독에게 선물이다. 감독들은 그런 사람을 원한다. 첫째, 그는 축구를 위해 살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이다. 그가 40세에도 여전히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유다. 둘째, 그는 정말 유쾌한 사람이자 팀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질 때문에 나는 그가 앞으로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니코 코바치(52)와 함께 하세베는 2년 만에 포칼 우승을 차지했다. “마코토는 자신의 경험과 놀라운 전문성으로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감독으로서 언제나 그에게 의지할 수 있었다. 그때도 그는 코치 처럼 생각했다. 마코토는 절대적으로 프로페셔널함 그 자체이고, 그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더불어 유쾌하고 예의바른 태도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다.

 

 

아디 휘터 (53)는 하세베를 다시 리베로로 만들기 위해 이미 하세베의 선수 생활 종료를 부주의하게 선언한 바 있다. "그는 내가 훈련한 선수 중 가장 프로페셔널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나는 그가 앞으로 성공적인 코칭 경력을 갖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감독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가져온다. 뛰어난 사람인 그와 함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라고 말했다.

 

 

올리버 글라스너(49)는 젊은 수비수들을 시험해봤다. 하지만 결국 노련한 하세베는 유로파리그에서 자신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마코토는 정말 대단하다. 그의 성격, 겸손함, 전문성, 팀 정신, 심지어 그가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는 팀의 성공에만 관심이 있다. 나는 그가 지도자로서 미래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그는 직업적으로는 게임을 이해하기 때문이고, 개인적으로는 그의 사회적 기술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원한다면 앞으로 5년 더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도 지금 처럼 행복한 사람으로 남아있으면 좋겠어.” 라고 말했다.

 

 

디노 토프묄러 (43) 밑에서 끝이 없어 보이는 하세베의 경력은 실제로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드, 볼프스부르크, 뉘른베르크, 아인트라흐트에서 프로 생활을 한 지 22년 만에 끝날 수도 있다. 그의 출전 점점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경력에서 전문성 측면에서 이 최고 수준의 의지를 가진 선수는 거의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그를 보게 되어 기쁘다. 그는 우리에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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