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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데일리 메일] 저메인 데포 曰 "매과이어는 안해도 될 실수를 너무 많이 한다."

by 집도리1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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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인 데포는 월요일 잉글랜드가 독일과 3-3으로 비긴 경기를 보고, 해리 매과이어가 너무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고 인정했습니다.
 
이 맨유의 주장은 현재 좋지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고 클럽에서도 텐 하흐에게 중용받지 못하고 있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계속해서 매과이어를 붙박이 주전으로 기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이 날 독일과의 경기에서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첫번째 골장면에서 자말 무시알라에게 패널티를 헌납했으며 이 후 빌드업 과정에서 공의 소유권을 잃으며 두번째 골의 원인을 제공하였습니다. 데포는 이 골 장면들을 보고 더 이상 매과이어를 커버칠 수 없었습니다.

 

"골장면들을 보세요. 저 골들을 안 줘도 될 것들이었습니다." 데포의 발언입니다.

 
"멍청한 실수들입니다. 공을 상대방에게 줘버렸고, 패널티도 줘버렸습니다. 개인의 실수로 인한 골들이었고, 공교롭게도 둘 다 매과이어의 잘못같네요."
 
지난 이탈리아와 독일 전 2경기에 매과이어가 선발 명단에 오른 일은 지금 현지에서 뜨거운 감자입니다.
 
오늘 독일전 킥오프에서 매과이어의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팬들은 매과이어에게 야유를 퍼부었고, 몇몇 팬들은 클럽에서의 폼을 보았을 때 매과이어는 선발 명단에서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리 매과이어는 경기 중에도 야유를 받았습니다. 야유는 후반전 막판 동점이 되었을 때 특히 심해졌죠.
 
데포는 매과이어가 마주하고 있는 비판들을 잘 알고 있고 그가 예전의 폼으로 돌아오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가 부담감을 덜어내고 자신있게 플레이한다면 2018년 월드컵과, 토너먼트 베스트 팀에 뽑혔던 작년 유로에서의 모습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지금 그가 이렇게 많은 비판을 받는 이유는 그가 예전에 충분히 잘했던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대회에서 해리 매과이어의 경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말 잘해주었지요. 여러분들은 아마 저처럼 그가 그저 부담감을 떨치고 플레이하기만을 바라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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