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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라키티치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으로 이적하기 전 세비야를 떠났다고 라리가 측이 화요일 밝혔습니다.
세비야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샤밥 클럽과 이반 라키티치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분데스리가의 샬케에서 이적한 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스페인 클럽에서 처음 뛰었던 라키티치는 바르셀로나에서 6년을 보낸 후 2020년 9월 세비야로 돌아왔고 지난해 그의 팀이 기록적인 7번째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도록 도왔습니다.
라키티치는 세비야 역사상 외국인 선수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구단에서 300경기 이상을 뛴 유일한 선수입니다.
라키티치는 2014~2015년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며 바르셀로나 트레블을 달성한 팀의 일원이었습니다.
미드필더는 클럽에 있는 동안 1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습니다.
35세의 이 선수는 2007년부터 2019년까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로 106경기에 출전한 뒤 2020년 국가대표를 은퇴했습니다.
알 샤밥은 이고르 비스칸(크로아티아)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김승규, 야닉 카라스코, 로망 사이스 등 유명 용병 선수들이 속한 팀입니다.
현재 다비드 데 헤아 골키퍼와도 링크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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