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C] 벨링엄에게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하라고 말한 홀란드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엘링 홀란드는 주드 벨링엄에게 맨체스터 시티로 합류하라고 말하였다.

 

현재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꾸준하게 빛나는 모습들을 보여주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선수가 되었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2023년 벨링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제이콥스는 맨체스터 시티도 벨링엄에 열광하고 있으며 영입에 있어 홀란드라는 비밀 무기도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홀란드의 존재는 벨링엄을 리버풀보다 맨체스터 시티로 이끌 수 있다.

 

누구나 알다시피 홀란드와 벨링엄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팀동료였으며 63경기를 함께 뛰었다.

 

두 사람은 좋은 친구였으며 맨체스터 시티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도르트문트를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이 둘이 서로 담소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제이콥스는 시티가 벨링엄 영입을 위해 확실한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홀란드는 이미 벨링엄에게 시티로 합류하라고 말했음을 밝혔다.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벨링엄을 영입하는데 있어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서에 150m 유로 상당의 바이아웃이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조항이 발동된다면 벨링엄을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여전히 벨링엄 영입전에서 리버풀 및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할 수 있다.

 

시티가 홀란드라는 요소를 가지고 있는 반면, 제이콥스는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현 시점에서 벨링엄 영입에 있어 다른 그 어떤 팀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였다고 말하였다

 

단순히 눈길을 끄는 이적료와 매력적인 개인 조건이 뿐만이 아닌 강력한 대우가 벨링엄 영입에 요구될 것이라고 한다.

 

제이콥스는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 모두 벨링엄이 이적팀을 결정 내릴 때 본인들의 노력의 결실이 맺어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한다.

 

어디를 가든, 벨링엄이 결국에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