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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현재 자국 대표팀과 함께 황금의 기회를 맞고 있다. 토트넘의 공격수로서 이미 준결승 진출에 기여한 그는 이제 결승 진출을 향해 집중하고 있다.
비록 대한민국은 이미 2회나 아시안컵 챔피언으로 등극한 경험이 있지만(1956년, 1960년), 그 이후로는 아시안컵에서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화요일 요르단과의 경기(국내 시간 기준으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는 다른 경기보다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대한민국은 호주를 상대로 손흥민의 화려한 활약과 함께 연장전 끝에 승리해 준결승으로 진출했다. 반면에 요르단은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자책골로 승리하여 이 자리에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깨지지 않은 준결승의 장벽을 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결승 진출을 차지할 최종 두 팀은 수요일(국내 시간 기준으로 목요일로 넘어가는 12시) 이란과 카타르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이는 서로 다른 경기 스타일을 가진 두 팀 간의 흥미로운 대결이 될 것이다. 카타르 대표팀은 지난 아시안컵에서 남긴 이미지를 토대로 자신들을 재조명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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