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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ESPN]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포터 감독 아래서 자신을 증명하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by 집도리1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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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첼시의 선수인 크리스티안 풀리식은 첼시의 감독 그레이엄 포터 아래서 새로운 출발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풀리식은 미국 국가대표의 일원으로 76분을 소화하였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와 0대0 무승부를 거두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한 경기에서 76분이상을 뛴 기록이 없습니다. 그는 이제 첼시로 돌아가 9월 9일에 투헬의 후임으로 부임한 포터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풀리식은 이번 시즌 176분을 뛰었으며 한 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교체 출전하였습니다. 

 

"나는 첼시로 복귀하는 것을 반기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감독 아래서 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나는 예전에도 그랬듯이 다른 모두들처럼 자신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는 지난 금요일 2대0으로 패배한 일본전에는 출전하지 않았지만 사우디와의 경기에서는 번뜩이는 모습을 간혹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골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골을 넣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자주 시도할 수 있는 경기들이 있다. 우리는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상대를 압박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조금은 보여줬지만 아직 모자르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국가대표로 함께했던 타일러 아담스와 웨스턴 맥케니와 함께 경기에 나선 것을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이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월드컵 직전에 아쉬운 결과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실망하고 있지는 않다. 우리는 단지 필요할때 준비된 것을 선보이면 된다."

 

풀리식은 사우디전에 교체될때 감독 옆을 뛰어지나가는 등 불만을 있는 듯 해보였지만 감독을 향한 것은 아니었다고 발언했습니다.

 

"나는 항상 경기장 위에 있기를 원한다. 나는 단지 경기장에서 뛰고 득점하며 승리를 쟁취하고 싶을 뿐이다. 우리는 월드컵에 대비해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완벽한 상태를 갖춰야 한다. 모든 선수들이 그렇게 해준다며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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