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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더 하드 태클] 리버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티아고 알칸타라

by 집도리1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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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의 스페인 국가대표 티아고 알칸타라는 2023/24시즌이 끝난 후 리버풀과 헤어질 준비가 되어 있다.

Football Insider의 보도에 따르면, 티아고 알칸타라는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고 한다. 32세의 그는 2020년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리버풀의 핵심 인물이었지만 여전히 그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가능성은 낮다.

 
스페인 국가대표인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7년간의 시간을 마치고 리버풀에 합류했다. 위르겐 클롭은 32세의 그를 매우 좋아하며 자신의 선수단에 그를 합류시키고 싶어 했다. 잉글랜드 구단에 합류한 이후부터 그는 주전이 되었다.
 
티아고는 머지사이드 구단에서 총 98경기를 출전했다. 그는 9골에 기여했다. 클롭은 항상 건강할 때 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하지만 문제는 최근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지난 시즌 꽤 많은 경기에 결장했고, 이번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는 최근 10개월 만에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또 다른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상황은 그의 계획대로 곧잘 진행되지 않았다.
 
레즈와 그의 계약은 그가 33세가 되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유효하다. 그가 겪은 부상의 수와 그가 주당 £200,000를 받는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머지사이드 구단은 그에게 새 계약을 건넬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들이 그에게 연장을 제안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가 완전한 체력으로 돌아와 리그를 위해 노력하면서 경기에서 승리하도록 돕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위르겐 클롭도 떠나면서 재계약 가능성은 매우 희박해 보인다.
 
리버풀은 지난여름 중앙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지만 몇 가지 추가 선수가 더 필요하다. 티아고의 이적은 새로운 선수를 위한 공간을 마련할 것이며 급여도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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