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디오구 달롯, 루턴전 활약으로 시선을 사로잡다.

 

맨유는 루턴과의 치열한 경기 끝에 2-1로 승리했다.

 

많은 맨유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달롯이었다.

 

그는 오른쪽 측면을 두루 활용했지만 왼쪽 측면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달롯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질주한 장면은 거의 골로 연결될 뻔하기도 했다.

 

맨유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공을 소유한 상황에서 달롯은 오른쪽 측면에서 루턴 수비진을 뚫고 공간을 찌르는 돌파와 함께 왼쪽 측면에서 공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달롯의 필드를 교차하며 질주했던 장면에 댓글을 달았다.

 

한 팬은 이렇게 말했다: "달롯의 아웃사이드에서 인으로 치고 들어오는 움직임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공격수에게 기대할 수 있는 유형의 움직임입니다."

 

또 다른 사람은 "달롯의 질주! 슛이 안 들어가서 아쉽네요. 더 잘해야 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달롯은 이번 시즌 맨유에서 모든 대회에 33경기에 출전했으며, 프리미어리그 25경기 중 22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