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 코레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1/3이 아니라 3/4를 보내고 있다고 보여졌다. 아르헨티나인은 클럽에서의 시간이 끝났다고 느꼈고, 로히블랑코 팀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수페르코파 준결승전을 치루러 갔을 때 그는 바로 그곳에서 머물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그것은 축구의 소설이었다. 이런 일을 일어나지 않았고 '앙헬리토' 코레아는 어제 라스 팔마스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고 어시스트도 하나 기록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쿼드의 중요한 부분임을 보여주었고 모라타의 부상 공백을 잘 메웠다.
이 아르헨티나인은 라커룸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 중 한 명이자 본보기 중 한 명이다. 10년동안 클럽에 머물면서 성실히 훈련하고, 부상을 잘 당하지 않고, 여러 아픔 및 고통과 함께 선수단의 일원으로 있던 것은 그에게 당연한 일이었다.
시메오네는 기자회견에서 그를 칭찬했다 : "앙헬은 정말로 경기장 위에 나서고 싶었지만 엄청난 기관지염을 앓고 있었다. 목요일에 그는 계속 기침하면서 훈련을 치루었다.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그는 성실했고, 훌륭한 경기를 치루었다".
맞다. 코레아는 이번 경기가 자신에게 큰 기회라는 것을 알고 질병을 안은 채로 훈련을 지속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를 인정했지만, 선수는 팀 동료들을 돕는 것이 더 중요했다고 말한다. 모라타 없이 멤피스와 그리즈만을 쉬도록 하고, 요렌테와 함께 코레아는 공격의 선봉장이 되었다.
"골을 넣을 기회가 더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 코레아는 의기소침한 채로 믹스트 존에 들어왔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찬스가 찾아왔고, 열심히 뛰었고, 결국 두 골을 넣었다.
앙헬 코레아는 자신이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훈련량을 가져갔다. 선수는 자신의 개인 트레이너가 있는데, 자신이 팀의 네 번째 옵션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알고도 항상 오전 & 오후 2교대 훈련을 한다. 그는 모두의 귀감이 되고, 그의 이적이 차단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여주는 의지력에 측근들도 모두 놀라곤 했다.
기자회견에서 코레아는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 "내가 더 많은 훈련을 해야한다고 생각했을 때, 되려 나는 집에 있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꼈고 매우 행복했다. 나는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노력은 항상 보상을 받는다. 아틀레티코 구단도 그렇겠지만 나도 오늘 경기 결과에 정말 기쁘다".
코레아는 어시스트와 골을 넣기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계속해서 싸울 것이다. 미래는 그에게 어떤 운명이 닥칠지 알 수 없지만, 현재 그는 지난 10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반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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