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버밍엄의 조던 제임스에게 관심이 있는 아탈란타와 팰리스

크리스탈 팰리스는 여전히 버밍엄의 어린 웨일즈 마법사, 조던 제임스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팰리스는 지난달, 이 19세의 미드필더를 영입해서 버밍엄에 재임대 시키려는 시도를 했었다. 심지어 블랙번에서 애덤 워튼을 영입한 이후에도 말이다. 

 

오퍼가 너무 낮은 금액이었기에 제임스는 세인트 앤드루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두 구단은 여전히 연락 중이다. 

 

이탈리아 구단 아탈란타도 1월에 더 큰 금액의 비드를 했었지만, 이는 거절당했다. 그들 또한 여전히 제임스에게 관심이 있다. 여름 판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제임스는 이번 시즌, 이제까지 챔피언쉽 31경기에서 8골을 득점했다. 

 

팰리스는 1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20살 미드필더 워튼을 £22.5m에 영입했다. 

 

워튼은 자신이 에베레치 에제와 마이클 올리세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말했다 : "저는 항상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길 바랬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같은 빅 클럽에서 뛰는 것은 엄청난 영광입니다."

 

"팰리스가 챔피언쉽에서 선수들을 영입한 다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들을 월드 클래스 선수로 발전시키는 방식이 제 눈에 띄는 부분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여기로 오길 바랬던 중요한 이유였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번주, 그들의 새로운 감독으로 올리버 글라스너의 선임을 발표했다. 

 

전 감독 로이 호지슨은 훈련장에서 아파서 쓰러진 이후 감독직에서 사임했다. 

 

토요일, 글라스너의 부임 첫 경기에서 팰리스는 승리를 거뒀다. 

 

셸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 리차즈, 조르당 아예우, 장-필리페 마테타의 득점으로 팰리스는 번리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