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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내년 여름에 45M파운드로 맨시티의 풀백인 주앙 칸셀루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올 여름에 이전 첼시 출신 수비수인 안토니오 뤼디거와 수비형 미드필더인 추아메니를 영입하여 수비 보강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가 다시한번 수비 보강을 원한다.
풀백을 보강하길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주앙 칸셀루를 수비보강을 위한 이상적인 매물이라고 생각한다. AS 보도에 따르면, 칸셀루의 계약기간이 2027년까지이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45M파운드의 오퍼면 맨시티를 설득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재다능함과 창조성 때문에 주앙 칸셀루에게 점점더 많이 의존한다. 양쪽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칸셀루는 지난시즌에 총 50경기를 소화했고, 올 시즌에도 전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을 앞두고 페를랑 멘디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풀백 옵션을 보강하길 원한다.
비록 레알 마드리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 칸셀루는 주로 왼쪽 측면을 소화하기 때문에, 레알 마드리드 보드진은 내년 1월이면 31살이 되는 카르바할의 백업도 또한 추가하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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