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축구

[데일리 메일] 무릴로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직면한 노팅엄 포레스트

by 집도리1 2024. 3. 20.
300x250
반응형



매우 불확실한 여름을 앞두고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는 핵심 센터백 무릴로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직면하게 되었다. 

 

월요일,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 위반으로 승점 4점을 삭감당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재정적인 문제들을 완화하기 위해서 이번 시즌이 끝나고 선수들을 판매해야만 한다. 구단을 떠날 것처럼 보이는 선수들 중에는 이 떠오르는 브라질 수비수가 포함되어 있다.

 

21살의 무릴로는 지난 여름, 코린치안스에서 영입된 이후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와 해외에서 그에 대한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리버풀, 아스날, 첼시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 수비수의 발전을 모니터링 중이다.

 

유럽 구단들 중에는 파리 생제르망 바르셀로나도 포함되어 있다. 

 

무릴로는 약 £15m에 영입되었지만 포레스트가 이 센터백을 판매한다면, 그들은 상당한 수익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트가 이번 여름, 그들의 스타 중 하나를 판매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다음 시즌에도 재정 규정을 위반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무릴로 뿐만 아니라, 모건 깁스-화이트 타이워 아워니이도 라이벌 구단들의 관심을 받게될 것 같다. 

 

포레스트는 승점 삭감에 대해서 항소를 고려 중이다. 그들은 재정적인 손실 위반에 대해 인정한 이후, 이 제재 조치에 대해서 '극도로 실망했다'고 밝혔다. 

 

항소 과정의 일환으로 항소위원회는 이 제재 조치를 강화할 수도 있다.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