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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알베스가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보석 허가 결정을 받은 것에 반해 호비뉴는 고국인 브라질 감옥에 갇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호비뉴(본명 롭슨 데 소자)는 2013년에 밀라노에서 23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선고 받았다. 이탈리아는 브라질로 출국한 그를 인도 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각되었다. (브라질과 범죄인 인도조약X) 하지만 결국 그들의 복역 요청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법원은 9:2의 찬반 결정을 내리며 호비뉴의 수감을 결정했다. 호비뉴는 재판에 참석하지 않았고 변호인이 대신 참석했으며 그들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당분간 호비뉴는 불구속 상태로 수감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에 동포인 다니 알베스는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극적인 보석 허가 결정을 받았다. 그는 강간 혐의로 징역 4년 6월형을 선고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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