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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선수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가 슬로바키아와의 경기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
RB 라이프치히의 선수는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단 7초 만에 득점하였다. 방송사 ORF에 따르면, 24세의 이 선수는 토요일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역사상 가장 빠른 골을 넣었다.
종전 기록은 스테판 마이에르호퍼가 2009년 9월 페로 제도를 상대로 49초 만에 득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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