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아스날전 복귀가 예상되는 카일 워커

 

 

카일 워커는 일요일, 우승 경쟁팀 아스날과의 중요한 일전에 맞춰서 부상 복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수비수는 토요일, 웸블리에서 브라질과의 1-0 패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그는 20분만에 왼쪽 다리 뒷부분을 붙잡으면서 교체되어야만 했다. 

 

하지만 이 문제가 너무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시티는 그가 일요일, 에티하드에서의 중요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맞춰서 출전이 가능할 것이라는데 희망적이다. 상대팀 아스날은 리그 승점 1점이 앞서 있는 상태다. 

 

초기 진단 결과 염좌(strain)라기 보단 타이트 햄스트링(tight hamstring)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앞으로 며칠 동안, 그의 회복 과정은 모니터링 될 것이다. 

 

웸블리에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워커는 월요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캠프를 떠나서 시티로 복귀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중요한 1달을 앞두고 그의 부주장이 빠르게 풀 피트니스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랄 것이다. 더블 트레블을 쫓고 있는 시티는 3개 대회를 치뤄야 한다. 

 

 

맨체스터 시티 일정

 

아스날 (H) - 프리미어리그 - 3월 31일 일요일 (BST)

 

아스톤 빌라 (H) - 프리미어리그 - 4월 3일 수요일 (BST)

 

크리스탈 팰리스 (A) - 프리미어리그 - 4월 6일 토요일 (BST)

 

레알 마드리드 (A) - 챔피언스리그 - 4월 9일 화요일 (BST)

 

루턴 타운 (H) - 프리미어리그 - 4월 13일 토요일 (BST)

 

레알 마드리드 (H) - 챔피언스리그 - 4월 17일 수요일 (BST)

 

첼시 (H) - FA컵 - 4월 20일 토요일 (B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