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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의 베테랑 다니 파레호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경기장 안에서 보여주는 태도를 비판했다.
스페인과 브라질의 경기는 인종차별 반대 메시지를 담고 있었고, 비니시우스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경기 중에 비니시우스는 라포르테, 모라타, 오야르사발 등 여러 스페인 선수들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니시우스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놀라운 선수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핵심 선수로 뛰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찬양받는 기분을 나는 겪어본 적이 없어서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선수들은 축구하는 것 자체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경기에는 크고 작은 충돌이 일어나지만, 그 모든 충돌에는 항상 비니시우스가 연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이 부분을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는 언제나 특별한 분위기가 있다. 사람들은 항상 선수들을 자극하고 도발하려고 한다."
"하지만 나도 그런 분위기들의 경기장들에 가봤다. 팬들이 술주정뱅이니 뭐니하면서 나를 도발하지만, 난 사람들과 싸우려고 들거나 도발적인 제스쳐를 취하지 않는다."
"그런 건 불필요한 행동이다. 선수들은 그런 상황을 이겨내야 한다. 비니시우스가 보여주는 일부 행동들을 보면 그가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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