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스포츠] 바이엘 레버쿠젠의 유망주인 피에로 인카피에에게 관심있는 아스날

 

 

아스날이 바이엘 레버쿠젠의 유망주이자 에콰도르 국가대표 출신인 피에로 인카피에 영입을 고려중이다. 레버쿠젠과 5년 계약에 서명한 이후, 이 중앙 수비수는 지난 2021년 여름에 유럽으로 넘어왔다. 분데스리가 구단은 아르헨티나 구단인 CA Talleres로부터 인카피에를 영입하기 위해 5.5M파운드를 지출했다. 

 

지난시즌에 그는 독일리그에서 27경기를 출전했고, 7:1로 승리한 그로이터 퓌르트전에서 리그 첫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올 시즌에 레버쿠젠은 리그 17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리그 8경기에서 단 1번밖에 승리하지 못하면서,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이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 

 

만약 레버쿠젠의 성적이 계속 곤두박질 친다면, 내년 1월에 EPL로 이적할 수 잇는 기회가 인카피에같은 선수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안이 될지도 모른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이 인카피에를 예의주시하고 잇는 구단중 한곳이다. 

 

세리에 A의 밀란, 나폴리, 로마도 또한 20살인 인카피에 영입을 검토중이라고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사는 레버쿠젠이 인카피에의 가치를 22M파운드로 생각하지만, 가까운 시일내에 그와 결별할 의향이 없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스날에게 중앙 수비수 영입이 이치에 맞을까? 아스날은 이미 수많은 수비 자원을 보유중이다.